'라테이노스 이니그마', 중국 진출 계약 체결

강덕원 campus@grui.co.kr

게임 전문 개발업체인 밴소프트㈜는 중국 AEC와 계약금 6억원, 러닝개런티 30%의 조건으로 MMORPG '라테이노스 이니그마'의 중국 진출 계약을 체결하고, '개천(開天) Online' 이라는 타이틀로 중국 현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테이노스 이니그마'는 오픈 베타서비스 중인 '라테이노스 온라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비교적 저사양에서도 넓은 필드와 깔끔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밴소프트㈜의 대표작이다. 중국 AEC는 밸브사의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비롯 블리자드 사의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를 중국 전 지역에 유통하고 있는 퍼블리셔이다. '라테이노스 이니그마'의 중국 현지서비스는 4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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