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러브 15일 출시
위자드소프트는 15일, 여성전용 PC게임 '러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러브는 자신의 감성, 지성, 사교성, 맵시 등을 육성하여 1년 후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와의 교제에 성공하거나, 혹은 10년 전 소년과 교제에 성공하여 크리스마스에 사랑고백을 받아야 하는 게임이다. '러브'는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가 '쿠키샵' 이후에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화장', '옷갈아입히기', '남자친구 사귀기', '아르바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러브의 판매가는 2만 8천원.러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