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레이서, '1차 라이센스 시스템' 도입.

강덕원 campus@grui.co.kr

시티레이서가 13일 시티레이서 내에 'ACT II: 2004 Road To Specialist'의 서막을 열게 될 '1차 라이센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1차 라이센스 시스템'은 유저들이 일정 닉네임에 도달하게 되면 단계에 맞는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라이센스는 일반 온라인 RPG 게임에서의 레벨 개념과 비슷한 것으로 유저의 차량, 명성치, 닉네임에 게임 내에서의 위상과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운영방식은 섹션 A맵(강북),B맵(강남) 내에 운전면허 시험장 격인 '라인센스 인증센터'가 등장하고 유저들은 각 단계에 맞는 3가지의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단, 각각의 미션에 한번이라도 실패할 시 처음부터 다시 미션을 수행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미션을 완성한 유저들은 수행 정도에 따라 금, 은, 동의 점수를 획득하게 되고 이에 따라 레어 아이템을 획득하게 되며,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만만한 승부사' 이상의 닉네임을 얻어야 한다.시티레이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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