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미국과 유럽 20여개국에 '안드레아가시 테니스' 수출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 컴투스는 휴대폰용 모바일 테니스 게임 '안드레아가시 테니스'를 미국과 유럽 등 20여개국에 최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투스와 전세계 모바일 게임 독점 라이선스 계약이 되어 있는 '안드레아가시 테니스'는 보다폰 글로벌, 티모바일, 텔레포니카를 통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21개 지역에 현재 서비스 되고 있으며, 버라이존 와이얼리스, 알텔, 티모바일 미국 등을 통해 미국 지역에 4월 초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공급되고 있는 '안드레아가시 테니스'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독일어, 이탈리어 등 5개국어로 번역되어 현재 서비스되고 있다. '안드레아가시 테니스'는 실제 경기와 동일한 경기 규칙을 적용하고 있으며, 게임 유저가 해당 국가를 골라가며 게임을 할 수 있어 전세계인과 토너먼트 형태로 게임을 할 수 있고, 예선전을 끝내고 본선으로 들어가면 안드레아가시와 본격적으로 결승을 치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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