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불법서버 단속 강화

강덕원 campus@grui.co.kr

콜 오브 듀티의 국내 유통사인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불법 서버 플레이를 강력하게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메가 엔터프라이즈는 커뮤니티 서버 지원, 서버 운영 PC방에 콜 오브 듀티 무상 제공, PC방 전용 쓰리팩 출시, CD-KEY 노출문제 제거한 패치 배포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메가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부 김상우 차장은 "최근 카스사태로 인해 콜 오브 듀티도 이러다가 유료화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의가 많이 걸려온다. 하지만 콜 오브 듀티는 절대 무료이며 앞으로도 유료화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보증한다"며 "정상적인 구매자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비정상적인 사용자들에게는 엄중한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밝혀 PC방 구매자들을 안심시키고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