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조선 시대 배달꾼 이야기 '팔도 배달 달구지' 서비스.

강덕원 campus@grui.co.kr

모바일 게임회사 지오인터랙티브는 자사에서 개발한 순수 창작 모바일 게임 '팔도배달달구지'를 2일부터 SK텔레콤에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팔도배달 달구지'는 조선시대에 팔도를 누비며 배달을 했던 달구지 배달꾼을 소재로 개발되었다. 이 게임은 물건을 싣고 달구지를 조정해 물건을 배달하는 타이밍 방식의 아케이드 게임으로 정확한 배달을 통해 돈을 버는 타이쿤적 요소가 가미 되어 있다. 캐릭터 및 게임의 배경 뿐만 아니라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이 매우 독창적으로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 GVM(Game Vutual Machine)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다운로드 건당 2,000원의 정보 이용료를 내면 즐길 수 있다. 이용 방법은 SK텔레콤 네이트(Nate)에 접속, 게임 zone ->1.Top20/New게임/검색>>2.이번주 New게임 또는 게임zone ->네트웍/아케이드 ->6.아케이드 ->「「팔도배달달구지」순으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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