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이노스 이니그마, 서버 오류 피해 복구.

강덕원 campus@grui.co.kr

밴소프트㈜에서 제작해 오픈 베타 테스트 중인 3D MMORPG '라테이노스 이니그마'가 서버 오류로 피해를 얻은 유저들에게 캐릭터 전면 복구를 시켜주기로 했다. 지난 4월 1일 초기의 서버 오류로 인해 레벨 0이 된 버그 캐릭터들의 기능을 확실히 복구시키고 또한 해당 캐릭터의 레벨을 전직이 가능한 레벨인 50 레벨으로 복구시켜 준다는 공지를 발표한것. 이번 조치에 대해 밴소프트㈜ 측은 "사실 [라테이노스 이니그마]의 휴먼파트는 게임의 전반적인 입장에서 볼 때 프롤로그에 지나지 않는다. 진정한 게임성과 그래픽은 전직을 하고 세력을 선택한 다음부터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이번 복구는 초기에 발생했던 서버 오류로 인해 소중한 캐릭터의 레벨이 0이 되는 현상을 겪으신 유저분들께 해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배려이므로 아무쪼록 [라테이노스 이니그마]의 진면목을 느껴주셨으면 한다." 라고 밝혔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