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 4월 13일 상용화 서비스 개시.
온라인 게임업체 CCR㈜과 ㈜이네트는 오는 4월 13일부터 MMORPG 트라비아의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용 요금은 정액제와 정량제가 시행된다. 개인 유저의 경우 1달(30일 기준) 2만2천원(VAT포함)이며, 6개월 등 장기 이용시 최고 20%까지 할인된다. 정량제는 기본 3시간에 3천3백원이며 5시간/10시간에 각각 5천5백원과 9천9백원으로 책정됐다. PC방의 경우도 정액제와 정량제가 동시에 적용된다. PC방 정액제는 하나의 IP당 3만3천원으로 IP수에 따라 최고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정량제는 300시간에 6만6천원이며, 늘어나는 시간에 따라 최고 100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CCR은 이번 상용화 서비스를 기념해 게이머들과 PC방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7일부터 12일까지 상용화 예약가입을 신청하는 개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이용일을 추가로 제공하고, 트라비아 인기 아이템 30% 수리주문서를 전원 무상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발 세계적인 게임 박람회인 E3를 관람할 수 있는 여행 패키지를 선사한다.트라비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