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랠리', 오픈베타 테스트 시작.

강덕원 campus@grui.co.kr

KOG Studios가 개발하고 플레너스가 서비스하는 와일드 랠리가 오픈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와일드 랠리는 주어진 트랙에서만 달리는 답답함을 벗어나 '오픈맵'이라 불리는 공간 안에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 오픈베타 테스트에서는 사실적인 자동차 모션을 추가하고 길안내를 도와주는 미니맵 인터페이스와 게임 진행이 불가능할 때 직전 상태로 돌려주는 리셋 기능, 경기 중 수리 기능의 추가로 더 쉽고 원활한 게임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게임전적, 포인트, 레벨, 클래스가 도입되었고, 아이템 샵이 추가되었으며, 튜닝과 도색으로 자신만의 차를 꾸밀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와일드랠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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