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UT2004' 국내 전용 서버 서비스.

강덕원 campus@grui.co.kr

㈜손오공은 8일 1인칭 슈팅 게임(FPS)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이하 UT2004)의 국내 전용 서버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T2004'의 국내 전용 서버 서비스는 'UT2004'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손오공이 국내 소비자 및 유저들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오는 12일(월)부터 'UT2004' 데모 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 한 후 발매일인 14일(수)부터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국내 전용 서버를 연다. 데모 버전에서는 'SONOKONG UT2004 Demo Server' 라는 이름으로, 6개 모드에서 하나씩의 로비가 테스트 되며, 정식 서비스에서는 'SONOKONG UT2004 Server' 라는 이름으로, 13개 모드에 하나씩의 로비가 지원된다. 손오공은 정식 서비스 시 약 1천여 명의 접속이 가능할 전망이며, 추후 접속 상황을 고려해 서버를 증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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