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 성직자와 두 개의 신규 맵 업데이트.

온라인 게임 '트라비아'에 4번째 캐릭터 '성직자'와 '요정의 숲', '고대의 숲'이 추가됐다. 또 처음으로 테스트 서버에 총 68개의 미션 퀘스트 시스템이 업데이트됐다. 트라비아 개발사 이네트의 손형률 기획팀장은 "성직자가 타 게임에서 보조클래스에 지나지 않지만 트라비아에서는 파티원을 보호할 뿐 아니라 상대방을 맞아 싸울 수 있는 여전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성직자의 특징을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맵인 '요정의 숲'과 '고대의 숲'은 액트 3와 액트 4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보여주는 맵이다. 한편, 테스트 서버에는 레벨 1 ~ 170까지 참여할 수 있는 총 68개의 미션 퀘스트가 처음 공개됐다. 퀘스트는 NPC와의 대화를 통하거나 몬스터에서 얻어지는 퀘스트 스크롤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으며, 퀘스트 성공시 경험치,성향치,아이템,트라(돈) 등을 획득할 수 있다.트라비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