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드림, '온라인 퍼즐버즐' 이색 마케팅 벌여

강덕원 campus@grui.co.kr

엠드림은 오색 풍선을 활용해 매주 주말 유동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시내 한복판에서 같은 장소와 시간대에 배경음악을 제외한 홍보 문구나 멘트도 없이 수백개풍선만 날리고 사라지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엠드림측은 자사 게임 '퍼즐 버블'의 홍보를 위해 시민들과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위한 일종의 티저광고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퍼즐버블' 게임내에서 여러 색깔의 풍선들이 터지는 것을 연상할 수 있는 색다른 티저홍보방법을 생각하다가 이와 같은 게릴라식 풍선 날리기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매주 토, 일 오후 강남역, 동대문 쇼핑센터 앞, 대학로 마로니 공원 앞 등에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퍼즐버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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