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1일부터 KTF에서 서비스.

강덕원 campus@grui.co.kr

㈜손노리는 자사의 대표 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시켜 21일부터 KTF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994년, 발매 당시 10만개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워 대박 신화를 이룬 PC 패키지 게임으로, '제1회 대한민국게임대상', '신소프트웨어 상품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손노리의 이원술 대표는 "조만간 핸드폰의 성능이 휴대용 게임기보다 더 뛰어나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점점 더 커지는 모바일 시장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원작의 감동을 모바일 게임만의 독특한 손맛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이 게임을 즐기려면 KTF멀티팩 접속 – 따끈따끈새게임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경로로 접속하거나 KTF멀티팩 접속 – RPG/시뮬/슈팅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경로로 접속하면 되며 다운로드 요금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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