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파크 PC방, 미아찾기 캠페인 전개
테마 PC방 사이버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밸류스페이스는 한국복지재단과 손잡고 사이버파크 PC방의 바탕화면 아이콘을 이용한 미아찾기 캠페인을 시작한다. 밸류스페이스는 한국복지재단 어린이찾아주기종합센터에서 보내주는 미아의 사진과 인적사항을 컨텐츠로 제작하고, 이 컨텐츠를 사이버파크 전국 60개 가맹점 3000여대의 PC 바탕화면에 아이콘으로 제공하게 된다. PC방 이용고객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미아들의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들어 미아를 찾겠다는 것. 이번 미아찾기 캠페인을 기획한 밸류스페이스의 최연욱 대표는 "사이버파크의 전국 60여개 가맹점에서 월 평균 45만명 방문객에게 미아찾기 컨텐츠 노출 효과가 있을 것"이며 "이번 미아찾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