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일본내에서 인기 상한가.
소프트맥스와 넥슨이 공동개발한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가 최근 일본에서의 인기가 급증, 서버 증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일즈위버'는 얼마전 서버를 2개 증설한 데 이어, 4월 28일 3개의 추가서버를 증설. 총 10개의 서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동시 접속자가 15,000명에 이르러 기존 서버 대수로는 원활한 서비스를 진행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일즈위버'는 일본 진출 이전에 일본 팬 카페가 자체적으로 활동을 할 정도로 일본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이런 인기에 힘입어 여름 안으로 일본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