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애니메이션 유저들에게 인기.

강덕원 campus@grui.co.kr

데브캣 스튜디오가 게임 플레이 화면만으로 제작한 마비노기 애니메이션 '로나와 판의 판타지라이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로나와 판'은 게임 '마비노기' 세계 속에서 있을 법한 친근하고 다양한 사건들을 소재로 다루고 있어 마치 시트콤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로나와 판의 판타지라이프'는 게임 속 아이디 '나크'로 유명한 김동건 실장이 직접 대본을 작성하며 데브캣 멤버들이 직접 연기하여 촬영된다. 애니메이션 중에는 캐릭터를 조종하기 위한 마우스 커서가 나오기도 하는데 오히려 이런 점이 마치 연극공연을 보는 듯한 생생한 실제감이 느껴진다고 한다. 총 8 부작 중 현재 4화 '던전탐험 하편'까지 공개 된 '로나와 판의 판타지라이프'는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감상이 가능하며,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화요일 9시 30분)에서도 볼 수 있다.로나와 판의 판타지라이프 페이지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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