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새 패러렐월드 Frontier 오픈 예정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하고 현재 오픈 베타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에서 새로운 패러렐월드 Frontier 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현 패러렐월드인 Eternity 의 인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서버를 추가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하여 몬스터넷측은 기존의 RPG게임이 무협, 판타지 일색과는 달리 이터널시티는 현대 한국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구현하여 빠른 스피드, 액션 슈팅게임 같은 타격감, 그리고 어설트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시간대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모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 등에 유저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몬스터넷에서는 새로운 월드 서버가 추가됨으로써 유저들의 일부 지역 집중 현상과 서버 과부하 현상의 해소가 가능해 지며, 따라서 보다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새 월드에서 활동할 유저들을 위해 경험치, 포상, 드랍률 두 배 이벤트, 그리고 어설트, 아레나, 경험치 등 각 분야의 순위권에게 아이템교환권을 지급하는 '랭커가 되어 보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 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패러렐월드 "프론티어"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 것인지 기대해 본다.이터널시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