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 해킹방지 솔루션 엔프로텍트 도입
온라인게임 '이터널시티'를 서비스 중인 몬스터넷은 해킹방지 솔루션인 엔프로텍트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몬스터넷의 관계자는 "무료 오픈 베타 서비스 중으로 매출이 전혀 없는 이터널시티가 상용 프로그램인 엔프로텍트의 도입 여부가 적절한 것인지 고민을 했으나, 게임의 신뢰도 및 해킹으로 인해 유저들이 입게 될 심각한 피해 등을 고려해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확실한 해킹 방지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엔프로텍트의 도입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