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로드', 내 영지 내가 꾸민다

강덕원 campus@grui.co.kr

지투지는 자사가 개발 하고 엠게임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더로드'에 영지관리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발표했다. '더로드' 온라인은 전략게임의 기반에 RPG의 몬스터 사냥을 통한 영웅성장과 아이템 착용 요소를 적절히 배합한 장르의 게임이다. 이번에 도입된 '영지관리'시스템은 영웅이 소유하고 있는 영지 즉 마을을 성장시키는 개념으로서 '풍요도'라는 수치를 상승시켜 촌락>큰촌락>마을>큰마을>도시>대도시의 단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 영지의 단계가 오름에 따라 지을 수 있는 건물의 개수가 늘어나며 세율과 고정 인구수가 늘어나 접속해 있는 동안 얻게 되는 세금이 현재의 최대 100배까지 늘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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