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성화봉송 주자로...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가 6월7일 아테네올림픽의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해 테헤란로의 400M 구간의 성화봉송 주자로 뛰게 된다. 테헤란로는 국내의 최첨단 산업인 IT를 이끌어 가는 중심가로 이 구간에서 게임업계의 김택진 대표가 주자로 뛴다는 것은 그만큼 게임이 국내 IT산업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라는 의미로 풀이 될 수 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전세계를 순회하는 이번 아테네 올림픽 성화 봉송릴레이는 "성화를 전하라, 세계를 뭉쳐라"(Pass the flame, unite the world)라는 테마아래 올림픽이 열리기 전 2달 동안 치러지며, 코카콜라와 삼성전자가 공동 후원사로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하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