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2004 모바일 네트웍 게임리그' 본선 27일 개최
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오는 6월 27일 오전 9시부터 코엑스 온게임넷 메가스튜디오에서 '2004 모바일 네트웍 게임리그' 본선을 개최한다. 총 1억 규모의 상품과 상금이 포함된 모바일게임 최대 규모의 이벤트인 '2004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리그'는 모바일게임 '삼국지 무한대전' '고로고로촙' '진실게임' '넷테트리스' '틀린그림찾기'의 다섯 게임으로 이뤄진 리그전. 본선은 개인전 본선진출자 150명과, 길드전 12팀 60명, 그리고 즉석으로 선발되는 10명의 참가자로 총 22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각 게임별 개인전 1등과 길드전 우승팀 10명에게는 각가 동경게임쇼 관람권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본선 경기외에도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의 팬사인회, T1과 게임리그 우승자와의 모바일게임 대결, 그리고 관람자가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보내면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브레인 서바이벌' 등의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obilegame.nate.com)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