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가 된 기분
보다 사실적으로 변화한다.

보강된 스토리 라인..
제작사에서는 이 게임을 보다 사실적이며 몰입감이 높은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스토리를 대폭적으로 보강하고 현실적으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알려진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마린
LV1201의 일급 기밀 연구소로부터 모든 통신이 두절되었다. 마린 상병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LV1201로 급히 파견되었다. 생존자로부터
자료를 수집하던 마린은 강철같은 용기가 필요했다. 연구소의 복도나 공기통로 그리고 행성의 표면은 치명적인 생명체의 피로 가득차 있었다.
프레데터
다른 생물들의 두개골을 전리품으로 수집하며 은하계를 누비는 프레데터는 타고난 사냥꾼이다. 하지만 이들도 에일리언을 사냥하기 위해
LV1211 행성에 도착했을 때, 에일리언에게 포위되어 있던 인간들을 발견하리라고는 미쳐 예상하지 못했다. 인간들이 두 명의 프레데터를
매복하여 습격한 사건이 일어나고 그후, 인질을 구출하기 위한 프레데터 영웅이 탄생하게 된다. 적을 공포에 질리게 만드는 겉모습을 지닌
프레데터는 인간과 에일리언들로부터 생존을 위한 사냥의 욕망이 싹트기 시작한다.
에일리언
에일리언은 행성 LV1201에서 일만년이상 번성하였다. 수 세기에 걸쳐 이따금 프레데터 사냥꾼들에 의해 멸종위기를 맞은 적도 있지만, 이
행성은 인간들이 연구를 위하여 정착하기 이전까지는 에일리언에게 이상적인 은신처였다. 그러나 이제는 침입자들로부터 종족을 지키기 위하여 그들은
엄청난 속도와 날카롭고 예리한 발톱, 이빨, 꼬리 등으로 무장해야만 한다.
새롭고 다양한 무기들..
게임의 장르가 액션이니 만큼 등장하는 무기가 게임의 재미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에일리언 대 프 
리스텍 엔진으로 만들어낸 사실적인 그래픽..
이번 작품은 '노 원 리브스 포에버'에서 그 실력을 뽐낸 바 있는 리스텍 엔진으로 만들어 진다고 하는데 덕분에 전편에 비해 보다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그래픽을 만날 수 있을거라 한다.( 물론 이를 위해선 고성능의 PC를 가기고 있어야 할 것이 뻔하기 하지만.. 얼핏
알려진 바로는 최소사양이 펜티엄 3 450Mhz 라는 말이 있다. )공개된 스크린샷만 보아도 이런 그래픽의 장점은 잘 나타나는데 덕분에
게이머는 자신이 정말로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가 된 기분과 긴장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멀티플레이의 지원..

기대를 해본다.
소재부터가 독특한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2는 전작이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가 되지 못했음에도 많은 인기를 끈 것을 감안하여 본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 게임이라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얼마후면 출시가 될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2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를 한 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