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게임 ’스트라이크 1945’가 모바일 게임으로

90년대 중반까지 오락실을 풍미했던 슈팅 게임 '스트라이크 1945'가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한다. 윌로우소프트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추억의 슈팅 게임 '스트라이크 1945'를 LG 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게임은 세계정복을 꿈꾸는 군국주의 단체에 신병기 개발부대가 맞선다는 내용으로 총알, 폭탄 등 조작이 간편해 오락실에서도 남녀 구분 없이 폭넓은 인기를 끌었다. ㈜윌로우소프트 개발 담당자는 "'스트라이크 1945'는 현재 모바일 시장에 나와있는 슈팅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속도를 자랑한다"며 "기존 비행 슈팅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환경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니 게이머들이 해보고 직접 비교 평가해 달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스트라이크 1945'는 총 4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LG텔레콤 ez-i 접속>>3.게임>>2.신규게임>>스트라이크1945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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