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CTI 콜센터 통해 민원 처리 불편함 해소

웹젠(대표 김남주, www.webzen.co.kr)은 지난 1일 전화업무와 컴퓨터 업무를 하나로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전화통합시스템인 CTI(Computer and Telephony Integration) 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시킨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웹젠은 CTI 콜센터를 통해 지사망의 IP통신이 가능해지며 지사 콜센터까지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또, 단순히 수작업으로 진행됐던 기존 고객센터에서 대기중인 고객뿐 아니라, 콜센터에 접촉한 모든 고객에 대한 정보 관리가 가능하도록 개선된다. 웹젠의 김영환 운영팀장은 "금번 CTI 콜센터는 전화통화를 통한 민원 접수에서 처리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야기됐던 기존 서비스의 불편함을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CTI 콜센터는 코카콜라 등 유명 글로벌 기업에서 도입한 개인용 컴퓨터나 워크스테이션 등에서 전화의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의 총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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