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Q 코리아, 대작 RTS 게임 '워해머 40,000' 국내 발매 결정

THQ 코리아(대표 박상근, www.thq.co.kr)는 PC용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하 RTS) '워해머 40,000:던 오브 워'(이하 '워해머 40,000')를 2004년 하반기 국내에 정식발매할 예정이다. '워해머 40,000'은 '홈월드2'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전문 개발사 렐릭 엔터테인먼트(대표 Alex Garden, www.relic.com)가 보드 게임 개발사 게임워크샵의 대표적인 게임인 '워해머'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만든 게임. 서기 41000년을 배경으로 오크, 엘더, 스페이스 마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네종족의 반목을 그리고 있으며 렐릭의 3D 엔진을 이용 대규모 전투를 실감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THQ 코리아의 박상근지사장은 "워해머 40,000'이 침체된 PC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법복제로 인해 해외 게임을 국내에 유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꼭 정품게임을 애용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게임은 세계적인 잡지 PC Gamer에서 '2004년 10대 RTS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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