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온라인' 15세 등급돼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러쉬 온라인'이 18세 이용가에서 15세 이용가 등급으로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일 영상물 등급위원회로부터 확정받은 내용으로 이 회사는 기존에 기존에 서비스 하던 18세 이상 등급의 '프리스트'의 서비스를 중단하고 등급 하향 조정을 위해 '프리스트'를 '러쉬 온라인'으로 리뉴얼 한 바 있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프리스트'를 위해 투자한 모든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면서까지 게임을 바꿔낸 이유는 대다수의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이용하기에 아무런 거부감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였다."라며 "이번 15세 이용가 판정에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부터 '러쉬 온라인'의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내 15세 이상의 청소년을 위한 게임내 활동 여건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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