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A '게임기업 경영 트렌드 변화에…' 세미나 열어

(사)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회장 박영화, www.game.or.kr 이하 KESA)는 오는 7월 15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게임기업 경영 트렌드 변화에 따른 생존전략 세미나'를 무료로 업계, 정부부처, 유관기관, 언론사, 관련학생 등을 대상으로 연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업계 최대 애로점인 '자금난에 대한 중소기업의 자금 지원 현황 및 정부 지원정책'과 '게임기업의 효과적인 자금조달, 운영사례' 등을 통해 게임기업의 효과적인 투자유치 및 M&A전략 등이 집중 논의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의 정성진 과장과 한국기술거래소 M&A본부 김경환 본부장, 무한투자 심준구 팀장 및 호서대학교 경상학부 김동환 교수 등이 ▲ 기업의 자금력 확보방안 ▲ 게임비즈니스 M&A전략 방안 ▲ 게임업체 투자유치 전략방안 ▲ 게임업계 현황과 생존전략 등 4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KESA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후 이메일(game@game.or.kr) 또는 팩스(02-558-5181)로 협회에 보내면 된다.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 박영화 회장은 "업계 전문가를 초청해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M&A등 경영전략 사례 등을 살펴보고 게임업계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떤 경영전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는지, 또한 최선의 방책이 과연 무엇인지를 분석해 업계 궁금증에 대한 갈증해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행사의의를 밝혔다. 문의 02-558-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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