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 '현상수배 모리프 이벤트' 열어
프리스톤(대표 정교민, http://kr.pristontale.com/)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프리스톤테일'에서 '현상수배 모리프'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스톤 테일'에서 아이템의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징 NPC(가상 캐릭터)인 '아케인 모리프'를 몬스터화하는 행사. 게이머는 몬스터화된 '아케인 모리프'를 잡아 최고급 무기 업그레이드 아이템인 '데비네'를 얻을 수도 있다. 아이템 에이징 시스템은 이 게임내에서 '쉘텀'이라는 아이템을 무기와 조합해 기본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스템으로 총 10단계까지 할 수 있으며 3차까지는 100% 성공하지만, 4차부터는 실패확률이 높아져 실패할 경우 무기와 '쉘텀'이 모두 사라져버린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아이템 에이징 실패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았던 프리스톤 게이머를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