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일본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웹젠(대표 김남주)은 지난 10일 일본 파트너사 게임온(대표 김종신)과 함께 실시한 「MU 썸머 페스티벌」이 유저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 눈낄을 끌었던 이벤트는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인기 프로레슬러 '파괴왕' 하시모토 신야씨가 초대 된것. 파괴왕은 직접 뮤에 접속해 상대 플레이어와 직접 게임을 플레이 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의 피날레는 일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하시모토 신야 특유의 "허슬 포즈"를 다 함께 따라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지었으며, 향후 이 "허슬" 이모티콘은 일본 뮤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웹젠 박유신 팀장은 "앞으로 뮤 서비스 대상국들을 상대로 '글로벌대전' 도 구상 중"이라 며 "더욱 다양한 행사로 세계 각 국의 게이머들에게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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