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다마고치 플러스' 출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15일 일본의 최대 완구회사 '반다이'가 제작한 '다마고치 플러스'를 오는 30일 출시한다. '다마고치 플러스'는 90년대말 큰 인기를 누렸던 디지털 애완동물 '다마고치'를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 이 제품은 적외선 통신 기능을 통해 다른 사람의 '다마고치'와 결혼하고 2세까지 탄생시킬 수 있으며 액정의 도트수가 전작의 2배로 증가했다. 가격 30000원. 한빛소프트 이근희 부장은 "이미 2만개가 예약주문된 상태로 다각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하반기까지 15만개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28일까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구매자 전원에게 다마고치 액정 클리너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MP3 플레이어 및 '다마고치'와 '다마고치' 가방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tamagotc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