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 오락실 가동 시작

일본 세가사의 대전격투 게임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이 지난 15일부터 일본 동경 오락실을 중심으로 본격 가동됐다.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은 같은 장르의 게임을 압도하는 화려한 그래픽과 다이나믹한 동작이 일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 전작인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에는 없었던 새로운 기술과 등장 캐릭터들간의 성능 조절 등이 주요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버추어 파이터 4 파이널 튠'은 국내 도입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내 압구정동 조이플라자 오락실에서 네트워크 테스트와 로케테스트를 거쳤다. 전작인 '버추어 파이터 4 에볼루션'은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2로 정식 발매되어 국내에서만 3만장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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