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팅', 다양한 펜페이지 등장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승환)가 공동 개발한 학원 액션 어드벤처 온라인 게임 '요구르팅' 에 다양한 펜페이지가 늘어나고 있다. '요구르팅' 펜페이지의 등장은 이미 6월 말 홍보 동영상을 통해 '요구르팅'이 첫 공개된 이후 조금씩 생겨났었으며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후 이런 펜페이지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팬 카페/팬 클럽/블로그는 현재 가입자수가 300여명부터 2000여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로 형성되고 있으며,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관련 게임 정보 교환은 물론, '요구르팅'을 소설화 한 '팬 픽션', 게임 이미지를 창작하거나 모방한 '팬 아트'등이 활발하게 운영 되고 있다. 네오위즈 오승택 온라인 게임사업부장은 "'요구르팅'의 개발 초기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매니아 층을 고려해 개발했다."며"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깜찍한 캐릭터가 게이머들의 팬 문화 형성에 기여한 것으로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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