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 '레이지 버스트샷'이 아니라 '분노샷'

게임포탈 '레몬볼'(www.lemonball.com)의 3D 탱크 대전게임 '롬멜'에서 적군에게 연속 공격을 받으면 발사하는 '레이지 버스트'샷이 게이머들에게 일명 '분노샷'으로 불리고 있어 화제다. '레이지 버스트 샷'은 적군에게 포탄 5발을 맞았을 때 발사할 수 있는 기술로 게이머들은 '참을 만큼 참은 후 사용하는 기술"이라며 '분노샷'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분노샷'은 전차가 정지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공격으로 게이머들이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롬멜' 브랜드 매니저 지종민 과장은 "PC방 프리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이머분들이 롬멜의 기능에 별칭을 붙여주는 등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로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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