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 새로운 함선과 초보자용 미션 추가

온라인 게임 개발사 '에스디엔터넷'(대표 김학용)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해전 전략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네이비필드'(www.navyfield.co.kr)에 국가별 신규 함선과 초보자용 미션을 추가했다. 이번 패치에 등장하는 함선은 2차 세계 대전에서 대활약을 펼친 영국의 '일러스트리어스', 미국의 '에섹스', 일본의 '아카기' '다이호' 등으로 모두 강력한 대공포와 많은 수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는 항공모함이다. 레벨 73이상의 고레벨 게이머들이 운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항공모함에 비해 한층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추가되는 '초보 게이머용 미션'은 네이비필드를 처음 플레이할 때 지급되는 함선인 '프리깃함' 3대를 초보 게이머 혼자 격침시키는 미션으로 레벨 11이하의 게이머들만 도전할 수 있다. 에스디엔터넷의 관계자는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새로운 함선과 다양한 게임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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