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남성 게이머 기근 현상이 발생해

레몬볼(대표 윤영석, www.ynk.net)이 서비스하는 댄스 미팅 온라인 게임 '장미의 전쟁'에 남성 게이머 기근 현상이 생기고 있다. 레몬볼에서 26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1만 1000여명의 '장미의 전쟁' 게이머 중 여성게이머가 6천 700여명으로 전체의 6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여성 게이머들 사이에 남성 게이머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장미의 전쟁' 브랜드 매니저 김미정씨는 "개성 있는 코너와 로즈 캐릭터와 같은 세밀한 구성이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퍼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장미의 전쟁은 개성 만점인 여성게이머들과 삼각관계의 묘미를 즐길 남성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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