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젝트', '월드 챔피언쉽 2004' 개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대전 온라인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이하 '서프')의 '월드 챔피언쉽 2004'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며 한국, 중국, 대만, 태국의 아시아 4개국에서 각각 2개팀이 참가해 총 8개팀이 대결을 벌이는 국제대회. 총 상금규모가 1만달러에 달한다. 한국대표 선발전은 오는 22일 서울대공원내 IT월드에서 2:2 팀 플레이전으로 개최될 예정.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6일까지 '서프' 공식 홈페이지(www.spgame.com)를 통해 예선 참가 접수를 하면 되며 참가팀은 참가 접수를 한 팀 중에서 추첨을 통해 128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게이머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서프'의 세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높임으로써 국제 문화교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모든 팀에 '서프' 아이템인 정령 100장을 지급하며, 16강 진출팀에게는 PC게임 워크래프트3 패키지, 최종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팀은 9월 '월드 챔피언쉽 2004'의 대표선수로 태국 본선 참가기회를 부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