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카오스', 베일의 일부가 벗겨진다.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는 3일 자사가 개발하고 삼우통신공업(대표 이정우)이 퍼블리싱하는 3D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스트 카오스'의 티져 홈페이지를 오픈한다. 티져 홈페이지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라스트카오스'의 배경 스토리와 미공개 스크린 샷, 게임 동영상 등이 등록된 것이 특징. '라스트 카오스' 는 2년동안 비밀리에 제작한 게임으로 잊혀진 고대의 천상, 마계의 다양한 종족들이 존재하는 혼돈의 대륙 '아이리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이다. 한편 '라스트카오스'는 지난 5월 대만의 세안아이티에 200만불 상당의 금액으로 수출됐으며 삼우통신공업과는 지난 7월 계약금 30억과 50%의 런닝 로열티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