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오픈베타 테스트 연기
엠게임(대표 손 승철)과 KRG소프트 (대표 박 지훈)는 6일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코믹 무협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의 당초 8월 예정이었던 오픈 베타 일정을 9월초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일정 연기에 대해 KRG소프트 김 종우 개발 총괄 이사는 "먼저 예정됬던 일정이 연기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며" 여름방학 성수기에 오픈하면 회원유입에는 용이하겠지만 이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정적인 서비스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 판단, 오픈 시기를 뒤로 미뤘다."라고 연기 사유를 말했다. 한편, KRG소프트측은 이번 연기 이후 8월20일 부터 서버 부하 테스트와 같은 외부적인 테스트와 서버 이상 발생 시 최단 시간 내에 서버 점검 및 복구를 하는 등의 내부적인 테스트를 병행하는 일명 시뮬레이션 테스트인 프라이어 테스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