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클럽대전' 진행

넥슨(대표 서원일)과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6일 양사가 공동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에 서버간 최강 클럽을 가리게 되는 '클럽 대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테일즈위버' '클럽대전'의 예선전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실시되며 각 서버별 우승팀으로 선정된 클럽은 8월 21일 세중 게임월드에서 오프라인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클럽대항전의 경기 방식은 8명으로 구성된 두 클럽이 5분간 경기를 펼치고 팀서바이벌 방식으로 상대팀의 리더를 먼저 쓰러트리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번 '테일즈위버' '클럽대전'예선전의 우승팀 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인 큐피트 세트를, 준우승팀에는 밍쿠 세트, 3위팀에게는 윙슈즈와 제련아이템 시리즈 5종 등을 팀 전원에게 지급한다. 오프라인으로 치뤄지는 본선전에서는 1위 팀에게는 MP3 플레이어를, 2위 팀에게는 최고급 그래픽카드를, 3위 팀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을 팀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한 오프라인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테일즈위버 티셔츠와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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