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XBOX 라이브 8월부터 신용 카드 결제 시작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손영진, 이하 한국MS)는 XBOX 라이브 이용자에 대한 신용 카드 결제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일부터 신용 카드 결제와 관련 시범 운영을 진행했으며 6일부터 정식운영을 시작한 것. 쿠폰으로 X박스 라이브를 사용하던 게이머들의 경우 8월 이전 까지 과금이 되지 않던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용자나 새로 XBOX 라이브 서비스에 가입한 게이머는 X박스 라이브의 1달 사용료 6900원이나 1년 약정 사용료인 6만원을 결제하게 된다. 또, 게이머가 XBOX 라이브의 부가 기능인 컨텐츠 다운로드를 이용하는 경우 각 타이틀에 따라 무료나 유료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