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테일' 중국내 상용 서비스 중단
프리스톤(대표 정교민)은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의 중국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톤측은 '프리스톤테일'의 서비스 중단은 중국 게이머들의 극심한 해킹으로 인해 전체 사용자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프리스톤 관계자는 "해킹문제를 해결 하지 못한채 게임을 끌어가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며 "새롭게 이 문제를 해결해서 서비스 하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 유리하다 라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말했다. '프리스톤테일'은 오는 9월까지 해킹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10월경에 다시 서비스를 실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