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II ‘풍요의 시대’ 본 서버 적용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net)는 11일부터 '리니지II'의 두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크로니클2:풍요의 시대((Chronicle2:Age of Splendor)'를 28개 모든 정규서버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수중영지인 나드릴, 상위 레벨을 위한 오만의 탑, 대규모 전투를 위한 콜로세움, 52가지의 새로운 스킬, 18가지의 퀘스트, 중계탑, 유람선, 기본능력치 변화 아이템, 특수능력 아이템, 기능성 아이템, 협력공격 마법, 소환수, 다양한 미니게임 등이 추가된다. 지난 7월5일 테스트서버에서만 사전 공개됐던 리니지II '크로니클:풍요의 시대'는 시원스런 수중 영지의 등장, 새로운 퀘스트, 다양한 미니게임 등으로 많은 리니지 게이머의 관심을 모았었다. 특히 75레벨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이 상위 레벨로 도약했으며 75레벨 게이머들이 '불멸의 용'으로 불리는 '안타라스'에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 홍보팀 김주영 팀장은 "고객들이 '크로니클2:풍요의 시대'를 원활히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50대의 업데이트 서버 및 총 20기가의 네트워크를 준비했다"며 "게임 프로그램을 빠르고 끊김 없이 다운로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