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DENPO 2004' 참가
CJ인터넷(대표 송지호)는 12일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대구국제게임쇼'(이하 'DENPO 2004')에 참가한다. CJ인터넷 측은 자사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중인 '그랜드체이스' '와이드랠리' '건즈온라인' '빨간 마후라' 'DJ MAX' 등 5개의 게임 부스를 마련하고 넷마블 게임 캐릭터가 담긴 다트판과 각종 게임 클라이언트가 담긴 CD를 증정하는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이번 전시회 참가로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게임에 대한 대구 지역 주민의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게임에 대한 체험을 유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ENPO 2004'는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전시컨벤션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