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스틸 방지 시스템 도입

인티즌(대표 김화수, www.intizen.com)은 18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경제 시뮬레이션 온라인 게임 '군주'에 스틸 방지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게이머가 사냥터에서 악의적인 몬스터 스틸을 할 경우 경고문구가 뜨게 되며, 이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5회 이상 스틸을 반복할 경우 비매너자로 분류됨과 동시에 경험치 손실과 더불어 경복궁으로의 강제이동을 당하는 처벌을 받게 된다. 또한, 각 서버의 형조판서에게 스틸 허용 횟수를 정하는 권한이 부여된다. 초기 스틸 허용 횟수는 5회로 되어 있지만각 서버에 존재하는 형조판서에 의해 3~10회 사이로 조정 가능해 진다. 스틸 방지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주 온라인 홈페이지(www.goonzu.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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