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MAX', 온라인 음악게임 팬 사이트 열기 후끈
넷마블(대표 송지호, www.netmarble.net)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펜타비젼(대표 이철희)이 개발한 'DJ MAX'가 오픈 5일 만에 20여개의 팬 카페가 생기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카폐가 있는 곳은 주로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등 포탈 사이트 들이다. 이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다음 카페에 '디제이 맥스™ In Seoul'라는 카페를 개설한 정승길군(19세, 넷마블ID: Cyclops5th)은 "비공개시범테스트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일종의 길드를 결성해 연락을 취하다가, 게임의 오픈과 함께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싸이월드의 'DJ MAX 클럽', 다음의 'Theme of DJ MAX카페', 네이버의 'DJ MAX 팬카페'등 개성 있는 카페들이 등장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