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코리아, 새로운 방식의 '빅맞고존' 오픈

야후 코리아(대표 이승일, www.kr.yahoo.com)는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후!게임 내에 '빅맞고존'을 신설, 4종의 새로운 맞고 게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게임은 전략형 미션을 가미해 국가대표 맞고를 지향하는 국민 맞고와 섯다의 쪼으기 기능으로 최고 10배의 승률을 맛볼 수 있는 섯다 맞고, 두 목인 96장을 좌,우패로 나누어 전략을 펼치는 지식형 게임 96장 맞고, 유비, 조조, 손권 , 관우등 총 9명의 캐릭터가 등장해 각각의 필살기와 동맹으로 공성전을 펼치는 삼국지 맞고 까지 총 4종이다. 특히 삼국지 맞고는 온라인 게임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커뮤니티의 특성을 착안. 고스톱류 게임에서는 최초로 동맹을 통해 공성전을 펼치는 것은 물론, 캐릭터 각각의 필살기와 아이템획득, 상대국 장수의 PK기능 등 독특한 방식을 도입했다. 야후!게임의 전경일 이사는 "새로운 맞고 서비스는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신개념의 대결 게임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며 "여러 장르 게임의 재미를 모두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빅맞고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kr.bigzone.yahoo.com)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