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월드 챔피언쉽 2004 한국대표 선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지난 22일 서울 대공원 내 IT월드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서바이벌 프로젝트(이하 서프)'의 국제 대회 '서프 월드 챔피언쉽 2004' 한국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은 각 길드당 2명이 한팀을 이뤄 모두 128개 팀이 출전했으며 32강까지는 단판, 16강부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대회 우승은 루나 길드(김기영, 김기남)에게 돌아갔으며 루나 길드는 준우승을 차지한 NoBreak 길드(김지민, 김대웅)와 함께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서프 월드 챔피언쉽 2004'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프' 공식 홈페이지(www.sp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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