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랜시아', 더블 이벤트 열어
넥슨(대표 서원일)은 27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일렌시아'에 '더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8월초부터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독특한 요금제인 '한판 요금제'가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으켜 그에 보답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이벤트다. '한판 요금제'는 500원(VAT별도)의 요금 결제로 기본 한 시간 동안의 플레이를 보장하며, 접속이 끊이지 않는 한 원하는 만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결제 방식. 넥슨은 오는 9월 5일까지 '한판 요금제'를 사용하는 모든 게이머에게 두배의 시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