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젝트', 10번째 캐릭터 '워렌' 등장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3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에서 개발한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서비이벌 프로젝트'에 10번째 전사 캐릭터인 '워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 Ultimate Warrior 라고 불리는 '워렌'은 흙 속성 캐릭터로 강력한 힘과 체력으로 근접전에 유리한 한방 캐릭터. '흙의 대정령'을 지키는 신관으로 온몸에 호피를 두른 육중한 체격의 소유자. 황폐한 대지에 신비로운 기운을 불어 넣는 '흙의 대정령'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침략하는 몬스터들과 사투를 벌이는 존재로 설정된 캐릭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