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위닝일레븐 8 아시아 챔피언쉽' 발매일 발표

코나미 마케팅 아시아 한국지점(대표 오이카다 미즈히코)은 동아시아 3개국의 프로팀이 참전하는 'K리그 위닝일레븐8 아시아 챔피언쉽(이하 '아시아 챔피언쉽')을 오는 10월 28일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또 하나의 위닝일레븐 시리즈인 이 게임은 한글화를 통해 우리말 중계 및 자막, 선수명 한글화까지 이뤄지는 것이 특징. 가격 5만2000원.

한일 동시발될 예정인 '아시아 챔피언쉽'에는 국내 프로리그인 K리그 13팀의 선수들이 전부 실명으로 등장하며 일본의 J리그 26팀 및 중국 리그의 19팀, 유럽 팀 선수들까지 총 103개 팀이 함께 등장한다. 단, 중국팀은 라이센스를 얻지 못해 실명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위닝 8'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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